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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사람이 안 한 사람보다 행복지수 더 높다"

머니투데이
  •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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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0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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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과 무관한 참고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최대 24%p(포인트) 더 행복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전문가들은 더 행복해지기 위해 결혼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조언했다.


CNN은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여론조사 기관 갤럽이 최근 15년간 조사한 결과, 기혼자의 행복지수가 미혼자보다 일관되게 높았다고 보도했다.

특히 조사 연도에 따라 기혼자의 행복지수가 12%p에서 최대 24%p까지 더 높게 나타났다.

갤럽은 2009년부터 2023년까지 미국 성인 250만여명에게 현재 자신의 삶에 대해 0점~10점으로 평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연구진은 응답자들에게 5년 후 자신의 행복 수준이 어느 정도일 것으로 예상되는지 물었다.

갤럽에 따르면 연구진이 연령, 인종, 민족, 성별, 교육 등의 요인을 조정한 후에도 결혼 유무에 따른 행복지수 격차는 여전했다.


갤럽의 수석 경제학자인 조나단 로스웰은 "어떤 방식으로 데이터를 분석하든,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평가하는 방식에 있어 기혼이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행복을 위해 결혼해야 하는 건 아니라며 결혼의 질이 개인의 상황, 사회적 변화 그리고 결혼에 대한 문화적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부연했다.

보스턴의 심리학자 모니카 오닐 박사는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독신인 사람들보다 덜 행복할 것"이라며 "결혼이든 연애든 서로에 대한 헌신과 소통으로 행복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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