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머니로 상한가 포착] 170억원 상당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공시, 윈텍 상한가

MTN 기자

윈텍 (3,110원 ▼40 -1.27%)이 상한가를 달성하였다.

코스닥 상장사 윈텍이 운영자금 등 약 17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였다고 4일 공시하였다. 주당 1.957원에 신주 870만주가 발행되며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 한울소재과학, 주식회사 오브리움이다.

유상증자는 기업이 새로 주식을 발행해 기존 주주나 새로운 주주에게 돈을 받고 파는 방식으로 단기적으로 기업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증자 뒤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순이익이 늘어날 수 있지만 일단 기업가치가 떨어진다고 판단이 되기 때문이다.
보통 주당순이익이 클수록 투자가치가 있는 주식으로 보며, 증자를 하면 발행주식 수가 늘어나서 주당순이익이 낮아진다.

또한 증시상황도 영향을 미친다. 증시가 침체해 주식 수요가 적을 때는 주가가 더 떨어지기 쉽고, 증시가 상승세면 주식을 사려는 세력이 많아지니 증자로 주식 공급물량이 늘어도 주가 하락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된다.

윈텍은 머신비전(Machine Vision) 및 화상처리를 통한 전자 부품, 디스플레이,필름 검사 S/W 개발 및 장비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전자 부품 관련 검사장비 관련 CI(Chip Inspector) 사업, 디스플레이 관련 검사장비 사업부인 LI(LCD inspector) 사업, 필름 관련 검사장비인 FI 사업으로 분류되며 머신비전 기술을 기반으로 한 AI 머신비전 개발, X-ray 검사장비 개발등 신사업을 개발중이다.

머니로 TOP랭킹에 따르면 현재 종목랭킹은 아래와 같다.
종목검색순위: 한미반도체 (137,500원 ▲2,000 +1.48%), 네오셈 (12,700원 ▼100 -0.78%), 디알텍 (3,815원 ▼135 -3.42%), 제주반도체 (15,350원 ▼80 -0.52%), HLB (79,200원 ▼800 -1.00%)
종목진단순위: 금양 (66,500원 0.00%), SK스퀘어 (83,300원 ▲2,900 +3.61%), 기아 (112,100원 ▼2,900 -2.52%), 삼성바이오로직스 (915,000원 ▲44,000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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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3,740원 ▲225 +6.40%) 위지트 (709원 ▲16 +2.31%) 우리기술투자 (8,710원 ▲510 +6.22%) 투비소프트 (188원 ▼12 -6.00%) 갤럭시아에스엠 (2,860원 ▲35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