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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 취임…"제2의 건설산업 부흥 이끌겠다"

머니투데이
  • 이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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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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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구 대한건설협회 신임 회장이 5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말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건설협회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가 5일 대한건설협회 제29대 회장에 취임했다.


한 회장은 이날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대한건설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건설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가는 동시에 침체된 국가 경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제2의 건설산업 부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SOC 예산 적정 확보, 건설금융제도의 선진화 및 대·중소기업간 건전한 동반성장, 주택시장 규제 완화 등을 통한 건설물량 확대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아울러 불합리한 중복처벌 법령 정비, 건설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 윤리·투명경영을 통한 건설산업의 이미지 개선 등 국민에게 신뢰받는 건설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특히 "불안한 국제정세 지속, 원자재값 상승, 고금리·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경제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건설업계도 고금리 장기화 영향으로 인한 주택·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부동산 파이낸싱(PF) 위기 고조와 원자재·인건비 상승 등을 겪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건설산업은 일감, 자금, 수익 세 가지가 없는 '삼무(三無)의 위기'에 직면했을 뿐만 아니라 처벌만능주의 규제에 짓눌리고 부정적인 프레임에 둘러싸여 '퇴행산업'으로까지 치부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의 건설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건설업계의 '이익창출'과 '권익확대'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 신임 회장은 지난해 제3회 대한건설협회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1일 임기를 시작으로 4년간 대한건설협회 제29대 회장으로 대한건설협회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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