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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LG유플러스 특고압선 관련 '차폐판' 설치 착공

머니투데이
  • 경기=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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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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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안양시, 안전한안양시민연합, LG유플러스 3자 협약 조치..."적극 소통으로 이뤄낸 결과"

지난해 9월 최대호 안양시장(가운데 왼쪽)과 안전한안양시민연합, LG유플러스가 특고압선 지중선로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안양시
경기 안양시는 LG유플러스가 오는 11일 자사 제2데이터센터 특고압선의 전자파 차폐판 설치 공사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시와 안전한안양시민연합, LG유플러스가 지난해 9월 맺은 'LG유플러스 특고압선 지중선로 공사와 관련 주민 우려 해소 방안 협약'에 대한 조치다. 설치구간은 만안구 박달동 137-5번지부터 동안구 관양동 872번지까지 특고압선 매설구간이며 약 6.5㎞에 달한다. 공사기간은 이달 11일부터 8월까지이다.

최대호 시장은 "전자파로부터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와 시민, 업체가 10여개월에 걸쳐 적극적으로 소통해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도로상에 매설된 특고압선의 전자파 차폐판이 계획대로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철저하게 관리 감독을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2021년 5월부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제2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 특고압선을 만안구와 동안구에 걸쳐 매설했다. 특고압선 매설구간 인접 주민 등으로 구성된 안전한안양시민연합은 전자파의 안전성을 우려하며 2022년 11월 시청 앞에서 첫 집회를 시작으로 데이터센터 건립을 반대했다.

시는 지난해 1월 시민이 청구한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 건축 관련 특고압선 지중화 도로 굴착 허가의 적법성 여부 등 감사원 공익감사를 받았으며 이후 시민토론회, 전수조사, 수차례의 시민간담회 등을 추진했다. 이후 차폐판 설치 등을 내용으로 안양시·시민연합·LG유플러스 간 협약이 이뤄졌고 지난해 10월 LG유플러스 제2데이터센터가 최종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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