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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진단받아봐"…학원 선생님 조언, 너무 과하지 않나요?

머니투데이
  •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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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0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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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조카가 학원 선생님께 "ADHD(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 진단을 받아보라"는 말을 들었다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삼촌의 고민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4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병원 가서 ADHD 진단받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삼촌 A씨는 "공부도 잘하고 수업 시간에 집중력도 좋은 우리 조카가 자신이 다니는 학원에서 ADHD 진단을 받아보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 말은 조카가 특별히 지루해하고 싫어하는 과목을 가르치는 학원에서부터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학원 말을 듣고 일단 병원 스케줄은 잡아놓았다"며 "수업 시간에 집중을 잘 못하고 산만하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ADHD 진단을 받아보라고 하는 건 좀 과한 거 아닌가 싶다"고 말하며 글을 마쳤다.


ADHD는 주의력이 부족하고 산만한 행동을 보이는 상태를 의미한다. 주로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글을 읽은 누리꾼들은 "빨리 발견돼서 다행이네요", "일찍 검사해서 나쁠 건 없죠", "강사가 그런 말 하기 쉽지 않죠"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본인이 싫어하는 걸 억지로 시키는 게 과연 옳은 일일까요?", "우리나라 정서가 애들다움을 인정 못 하는 건 아닐까요", "진단받으면 뭐가 달라지나요" 등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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