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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온유 계약해지→키·민호 재계약설…SM 측 "샤이니 활동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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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온유 계약해지→키·민호 재계약설…SM 측 "샤이니 활동은 지속"

머니투데이
  •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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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0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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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샤이니 온유, 태민 /사진=머니투데이 DB
그룹 샤이니 /사진=머니투데이 DB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과 온유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계약해지설에 휩싸인 가운데, 키와 민호는 동행을 이어간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와 관련해 SM 측은 샤이니 활동은 변함없이 SM에서 이어간다고 밝혔다.

5일 OSEN에 따르면 SM 측은 "샤이니 활동은 SM에서 변함없이 지속되며, 개별 활동 계약은 멤버 각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호, 키는 그룹은 물론 개별 활동에 대해서도 당사와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고, 온유는 여러 방향을 열어놓고 모색 중"이라고 알렸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이적설이 불거진 태민에 대해서는 "태민과의 전속 계약은 3월 말 종료되며, 태민의 종료 후 거취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 전으로,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왼쪽부터) 샤이니 온유, 태민 /사진=머니투데이 DB
(왼쪽부터) 샤이니 온유, 태민 /사진=머니투데이 DB

앞서 태민과 온유가 SM과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설이 나왔다. 특히 태민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100억원의 계약금이 체결됐다는 소문도 불거졌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는 허각, 그룹 비비지, 이무진, 비오, 하성운 등이 소속돼 있다.


그러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100억 계약금은) 들은 바가 없다. 태민 소속사 영입과 관련해서는 내부 확인 중인 상황"이라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샤이니는 2008년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한 후 '산소 같은 너', '링딩동', '셜록', '돈 콜 미'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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