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야산서 지적장애 고교생 숨진 채 발견…유서에는 "부당한 일"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야산서 지적장애 고교생 숨진 채 발견…유서에는 "부당한 일"

머니투데이
  • 류원혜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3.07 22:15
  • 글자크기조절
/사진=김현정
지적 장애가 있는 고등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3일 밤 전남 진도군 한 야산에서 고등학생 A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A군은 지적 장애가 있었으며 '학교에서 부당한 일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발견된 범죄 연루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교육 당국은 A군의 사망과 학교폭력 등의 인과 관계를 조사할 예정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1년 뒤 봐라" 전기차시장 제패 예고한 중국…자신감 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범죄수익 환수, 타이밍에 달렸다(上) 공문 보내도 "번호표 뽑아라" 경찰 발 묶인 사이…사기 친 돈 다 숨어든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