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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반하다, 리뉴얼 프로젝트 1호점 '양주백석점'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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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반하다, 리뉴얼 프로젝트 1호점 '양주백석점' 신규 오픈

머니투데이
  • 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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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2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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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프랜차이즈 커피에반하다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젊은 감각과 트렌드 한 감성이 담긴 'VANADA COFFEE(바나다 커피)' 1호점을 선보인다.

사진제공=커피에반하다
사진제공=커피에반하다
13년간 고수해온 브랜드 로고, 심볼, 컬러, 인테리어, 제품 디자인, 그리고 가격까지 모두 새롭게 하여 대대적인 브랜드 개편을 진행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하여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매장 인테리어와 새로운 메뉴들이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바나다 커피'는 1L 아메리카노(ONLY ICE)를 2천 원에 판매하며, 다양한 대용량의 음료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 다회용 컵에 음료를 제공하며, 아이스 전용 음료는 다회용 컵을 지참 시 300원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브랜드 컬러인 오렌지색을 활용한 바나다 커피만의 시그니처 라떼 2종과 부드러운 소프트아이스크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커피에반하다 관계자는 "13년 만에 진행된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메뉴와 서비스로 가득 채웠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발길을 이끌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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