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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8억은 다르네" 이강인 손목에 번쩍이는 명품 시계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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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8억은 다르네" 이강인 손목에 번쩍이는 명품 시계 가격이

머니투데이
  • 이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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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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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축구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귀국한 가운데 그의 손목에서 초고가 명품 시계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뉴시스
이강인이 축구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귀국한 가운데 그의 손목에서 초고가 명품 시계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강인은 지난 19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전을 치르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입국장에 모인 팬들은 이강인을 향해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이강인이 팬들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었다. 이때 그의 오른쪽 손목에서 명품 시계가 포착됐다.

그가 착용한 시계는 롤렉스의 GMT 루트비어 금통(GMT-Master2 126715CHNR) 모델이다. 18K 로즈골드로 이뤄진 이 제품은 6000만원에서 80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이강인은 이날 또 루이비통 백팩을 맸다. 가방에 달린 인형은 10만원에 가까운 제품이고 상의로 착용한 연두색 후드티는 30만원대, 바지는 20만원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강인의 연봉은 한화로 58억원 정도다. 지난해 7월 프랑스 리그앙 소속 파리 생제르맹과 5년간 연봉 400만유로에 계약했다.

이강인은 지난 20일 아시안컵 당시 불거진 '하극상 논란'과 관련해 "모범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공개 사과했다.

황선홍 임시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전을 치른다. 이어 오는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으로 이동해 또다시 태국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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