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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창립자 제자 부대표로 합류한 서지넥스, 85억 투자 유치

머니투데이
  • 류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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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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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나노입자(LNP) 기술 분야 국내 선두주자인 ㈜서지넥스가 투자 혹한기를 뚫고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최근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술 중 하나인 지질나노입자는 차세대 mRNA 백신 및 치료제의 전달체로서 이미 그 가능성이 확인된 바 있다/사진=서지넥스
지질나노입자(LNP) 기술 분야 국내 선두주자인 ㈜서지넥스가 투자 혹한기를 뚫고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최근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술 중 하나인 지질나노입자는 차세대 mRNA 백신 및 치료제의 전달체로서 이미 그 가능성이 확인된 바 있다/사진=서지넥스
지질나노입자 전문기업 서지넥스가 8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누적 투자금은 125억원이다. 이번 투자는 기존투자자인 △라구나인베스트먼트가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또 △키움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포스코기술투자 △LSK인베스트먼트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2020년 9월 설립된 서지넥스는 국내 첫 지날나노입자(LNP) 상용화를 성공한 이혁진 이화여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지난해 8월 최고기술책임자(CTO)겸 부대표로 합류했다. 그는 모더나의 창립자 로버트 랭거교수의 제자로 알려져 있다.


최근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술 중 하나인 지질나노입자는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치료제 전달체로서 이미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 관계자는 "서지넥스의 지질나노입자 기술은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통해 20억명 이상에게 사용돼 그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생분해성 이온화 지질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서지넥스 측은 차세대 이온화지질 확보해 원하는 장기로 표적성을 지니는 4세대 표적 지질나노입자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세준 서지넥스 대표는 "최근 국내외 다양한 유전자치료제 및 세포치료제 개발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질나노입자를 이용한 치료제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현재 보유한 지질나노입자의 대량 생산공정을 확립해 상용화를 위한 글로벌 라이선스를 성사시키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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