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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투자증권이 제작한 '파트너금융 굿즈 키트' /사진=유진투자증권 |
키트는 와인 캐리어, 골프공 홀더, 엽서 세트 등으로 구성된다. 제작 취지에 따라 기획부터 제작까지 소셜 스타트업과 함께했다.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이는 패션 브랜드 '기시히'가 버려진 청바지를 재활용해 와인 캐리어와 골프공 홀더를 만들었다.
디자인에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인을 발굴하고 교육해 디자이너로 양성하는 '키뮤스튜디오'는 유진투자증권의 파트너 금융을 상징하는 엠블럼을 디자인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접착제가 없는 조립식 재생 용지 상자를 활용하는 등 사소한 부분에도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 키트는 올해 유진투자증권에서 진행 예정인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캠페인'에 활용된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고객·이웃·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파트너금융 굿즈 키트'를 제작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동반성장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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