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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40주년' SKT, 유영상 사장 등 임직원 서울숲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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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40주년' SKT, 유영상 사장 등 임직원 서울숲 봉사활동

머니투데이
  • 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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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3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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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지난 29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유영상 사장(왼쪽 1번째)을 비롯한 전사 임직원 약170명이 함께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 (50,800원 ▼200 -0.39%)은 지난 29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유영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70명이 서울숲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유 사장과 임직원들은 약 49만5867㎡(15만평)에 달하는 서울숲 곳곳의 낙엽과 나뭇가지, 쓰레기를 깨끗이 정리하며 창사 40주년의 의미와 고객·사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겼다.


SK텔레콤은 그간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펼치며 사회 문제 해결과 대한민국 AI 역량 강화에 앞장서 왔다.

올해는 △구성원 AI 역량을 활용한 취약계층 대상 재능기부 △끝전 모으기 기부 프로그램 확대 △구성원 헌혈 행사 등 고객과 사회를 위한 진정성 있는 상생·기여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유 사장은 "40년간 고객의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으로 성장해 온 SKT는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시행해 고객과 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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