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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무너지고 천장서 물 뚝뚝"…군 초급간부 관사 실태 '충격'[영상]

머니투데이
  •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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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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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방부대에 근무하는 한 초급간부가 간부 숙소의 열악함을 토로하는 게시물을 올려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다./사진=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쳐
강원도 전방부대에 근무하는 한 초급간부가 간부 숙소의 열악함을 토로하는 게시물을 올려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다./사진=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쳐

강원도 전방부대에서 근무하는 한 초급간부가 장교 숙소의 열악함을 알리는 게시물을 올리며 처우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2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 '강원도 전방 사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초급간부입니다'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초급간부 A씨는 현재 자신이 머물고 있는 간부 숙소가 너무 낡았다며 "수도관에서 녹물이 나오고 싱크대는 무너졌으며 천장에서는 물이 새는 등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현재 군단 주거 관리팀 측은 '눈 가리고 아웅 식'의 조치만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주거를 옮기려고 해도 숙소 자리가 없다는 답변만 돌아오니 참 답답하다"고 했다.

A씨는 "최근 국방부는 1인실을 늘려주겠다, 처우 개선을 해주겠다 등 전폭적인 지원을 얘기했지만, 현실적인 주거 지원은 먼 이야기 같다"고 말했다.


지난 1월13일 국방부는 오는 2026년까지 군 간부 주거여선 개선과 전 간부 1인 1실을 목표로 1인 가구형 행복주택과 모듈러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가 계획한 1인 가구형 행복주택 686호 중 214호는 경북 포항, 인천 백령도 등 지역에 설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472호는 경기 김포, 충남 보령 등 지역에 설치할 예정이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지속적인 문제 제기를 해야 합니다", "전역하기 전까지 개선됐으면 좋겠네요", "안타깝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강원도 전방부대에 근무하는 한 초급간부가 간부 숙소의 열악함을 토로하는 게시물을 올려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다./사진=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쳐
강원도 전방부대에 근무하는 한 초급간부가 간부 숙소의 열악함을 토로하는 게시물을 올려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다./사진=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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