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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스타트업, 세계적 기업 성장 위해 금융지원 확실히 할 것"

머니투데이
  • 안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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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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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스타트업 청년과의 오찬을 마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실장, 강봉수 딥비전스 대표, 하태훈 위벤처스 대표, 김아름 도레미파 대표, 윤 대통령, 박지혁 와들 대표,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 김설룡 지크립토 선임연구원. 뒷줄 왼쪽부터 오영주 중기부장관,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 김다원 마리나체인 대표, 윤찬 에버엑스 대표, 윤재숙 한국거래소 부장,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스타트업 청년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4.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8일 벤처·스타트업계 청년대표 및 임직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리 스타트업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금융 지원을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스타트업 청년과의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번 간담회는 CES 2024 혁신상 수상 등 세계에서 인정받고 글로벌 진출에 앞장서고 있는 청년 스타트업을 격려하고, 지난해 8월 마련된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 1월 CES 2024에서 우리나라 스타트업이 각종 상을 휩쓸었다고 들었는데, 국제사회도 한국의 '영파워'가 엄청나다는 걸 느꼈을 것"이라며 "앞으로 해외 순방 갈 때 스타트업도 함께 가서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미국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스타트업 아메리카'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의 국부를 창출하고자 했듯이 저도 생각이 비슷하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스타트업 청년과의 오찬을 마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실장, 강봉수 딥비전스 대표, 하태훈 위벤처스 대표, 김아름 도레미파 대표, 윤 대통령, 박지혁 와들 대표,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 김설룡 지크립토 선임연구원. 뒷줄 왼쪽부터 오영주 중기부장관,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 김다원 마리나체인 대표, 윤찬 에버엑스 대표, 윤재숙 한국거래소 부장,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스타트업 청년과의 오찬을 마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실장, 강봉수 딥비전스 대표, 하태훈 위벤처스 대표, 김아름 도레미파 대표, 윤 대통령, 박지혁 와들 대표,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 김설룡 지크립토 선임연구원. 뒷줄 왼쪽부터 오영주 중기부장관,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 김다원 마리나체인 대표, 윤찬 에버엑스 대표, 윤재숙 한국거래소 부장,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이어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해 8월 발표한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의 이행사항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오 장관은 정부가 민간이 직접 출자하는 '민간 벤처모펀드', 민관이 함께 출자하는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를 도입한 점 등을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오찬 참석자들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하태훈 위벤처스 대표는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도록 예측가능한 투자 환경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하 대표가 "해외 출장을 갔을 때 영사관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줘 글로벌 협력이 잘 되고 있다"고 말하자 윤 대통령은 "외교부와 재외공관은 대한민국 기업들의 역외 경제활동을 도와주는 일종의 경제 브랜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김다원 마리나체인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이 중요한 시기에 AI(인공지능)를 활용해 해운 탄소 배출량 규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해상물류 탄소제로'는 G20(주요 20개국)에서 큰 이슈로 논의될 만큼 아주 중요한 문제로, 매우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시다"며 김 대표를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참석자들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말하자 불법 공매도 처벌 강화, 공매도 금지 조치, 주식양도세 기준 상향 등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부의 노력을 언급하며 "상생의 자본시장을 위해 국민께 약속드린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혜택 확대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기업들이 스스로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밸류업'을 지원하는 한편 세금 부담완화와 주주권익 제고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제도와 관행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을 비롯해 윤찬 에버엑스 대표, 김설용 지크립토 선임연구원 등 13명의 청년 스타트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오 장관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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