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사계절 선풍기 '그린팬 스튜디오' 출시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발뮤다가 모터선풍기 그린팬의 새로운 모델인 '그린팬 스튜디오(Green Fan Studi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발뮤다

그린팬 스튜디오는 부드러운 바람부터 약 23m까지 도달하는 압도적인 풍량을 가지고 있어, 선풍기로도 서큘레이터로도 사용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

그린팬 스튜디오는 변화하는 기후와 환경,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속 현대인의 삶에서 바람을 더 자유롭게, 그리고 사계절 내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올 시즌 선풍기다. 발뮤다의 독자적인 그린팬 테크놀로지는 넓고 풍부한 바람을 전면으로 내보내는 것이 특징이다.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바람은 계속 쐬어도 피곤하지 않아 여름철 거실이나 취침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넓게 퍼지는 부드러운 바람은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나 비오는 날 등 실내 건조에 사용하면 옷을 보송보송하게 말려줄 수 있고, 그린팬스튜디오에 새롭게 탑재된 제트모드는 최대 약 23m까지 도달하는 강력한 바람이 특징이다. 실내 공기를 크게 움직여 냉난방 효율을 높이는서큘레이터는 물론, 실내 환기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발뮤다

2010년 세계 최초의 DC 브러시리스 모터 선풍기로 출시된 GreenFan은 현재까지 시리즈 누적 출하량 약 80만 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발뮤다 관계자는 "뛰어난 저소음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갖추고 계절에 관계없이 어떤 장소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라며 "아름다운 사계절용 선풍기로 쾌적하고 편안한 일상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뮤다 그린팬 스튜디오는 오는 15일부터 발뮤다 공식스토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공식 판매채널 및 주요 백화점 등 발뮤다 공식 판매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