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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대가 해외취업연수 운영기관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서대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이 대회에는 2022년도 해외취업 연수과정 운영기관 평가 A등급을 받은 13개 기관이 참여했다.
동서대는 다양한 해외취업 과정을 개설해 2022년 취업률 96%를 달성하고 전원이 수료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미국 등의 자매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교육 및 문화를 경험하는 SAP(Study Abroad Program)와 한 학기 동안 스스로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해외 현지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GELS(Global Experiential Learning Sites)에 참여하는 학생에게 수업료와 항공료·기숙사비 등을 지원했다. 한국과 중국, 일본 학생이 각국에서 1년씩 3년 동안 역사·문화·사회를 배우는 Campus아시아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이 같은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경쟁력을 갖춘 인재양성의 기틀을 확보하고 중장기 발전계획을 바탕으로 높은 해외취업률을 달성했다.
정도운 동서대 학생취업처장은 "오랫동안 축적한 노하우로 현장실무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 직업인을 양성했다"며 "대학 역량을 집중해 지속적으로 우수한 글로벌 창의 인재 양성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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