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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美 대통령 첫 형사재판…트럼프 "美에 대한 공격"

머니투데이
  •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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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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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각) 뉴욕 맨해튼형사법원에서 열린 자신의 부정지출 등 혐의 첫 번째 재판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아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전직 미국 대통령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형사 피고인으로 법정에 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을 앞두고 성추문을 막기 위해 입막음 비용을 지급하고 회사 장부를 허위 작성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오전 자신의 형사 재판이 열리는 미국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 법정에 출석했다.


그는 법원 청사에 들어서기 전 취재진에게 "이것은 정치적 박해이고 전에 없던 박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것은 곧 미국을 공격한 것이다. 그래서 여기 서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이는 우리나라에 대한 공격이며 우리나라는 실패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10월 대선을 앞두고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와 성추문 스캔들을 덮기 위해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을 통해 13만달러(1억 7500여만원)를 건네고 회사 장부에 허위 기재하는 등 34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해 3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겼다. 미국에서 전직 대통령이 형사 기소된 첫 번째 사건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사건 이후 기밀문건 유출, 대선 전복 시도 등 혐의로 3차례에 걸쳐 추가로 재판에 넘겨져 총 4건의 형사 재판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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