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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전력수요 증가·요금인상 효과…1분기 호실적 기대감-하나

머니투데이
  •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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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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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사진=머니S 김영찬 기자
하나증권은 한국전력 (19,990원 ▼110 -0.55%)이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을 것으로 16일 전망했다. 늘어난 전력수요와 요금 인상 효과가 배경이라는 설명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국전력의 1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8.5% 증가한 23조4000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조5000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전망이다.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통상 1분기는 3분기 다음 가는 성수기로 4분기보다 전력수요가 많으며 요금 인상 효과가 분기 기준으로 온전히 반영된다"며 "연료비와 구입전력비는 각각 전년동기 대비 38.1%, 37.5%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4분기에 비용이 많이 반영되는 점을 감안하면 증익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라며 "아직 시장 눈높이가 낮은 상황으로 보이며, 올해 추정 실적 기준 PBR(주가순자산비율)은 0.3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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