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중고게임기 환불 거절해?…서울역서 멱살 잡고 몸 올라탄 40대

머니투데이
  • 류원혜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4.18 13:18
  • 글자크기조절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는 사진./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고 거래로 구매한 게임기의 환불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판매자를 폭행한 4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홍다선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46)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월 2일 서울역 15번 출구 앞에서 만난 중고 거래 판매자 B씨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게임기를 환불해달라는 요구를 거절당하자 B씨의 멱살을 잡아 바닥에 넘어뜨린 뒤 올라타 몸으로 누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4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사소한 이유로 피해자를 폭행해 상해를 가했다"며 "범행 경위와 방법, 피해자가 입은 상해 정도 등을 보면 피고인의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다.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반성하고 있는 점과 3차례 벌금형으로 처벌받은 것 외에 다른 범죄 전력이 없는 점, 합의한 피해자가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벌금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갈 길 먼 10만전자…HBM 근심 깊은 470만 삼전 개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