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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찰청장, '박종철 열사' 어머니 빈소 찾는다…조문 예정

머니투데이
  • 이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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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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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7일 오후 서울 강동구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에 고(故)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인 정차순 여사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2024.04.17. [email protected] /사진=권창회
윤희근 경찰청장이 별세한 고(故)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씨 빈소에 조문할 예정이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윤 청장은 서울 강동구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에 이날 오후 2시30분쯤 조문한다.


박종철기념사업회와 유족에 따르면 정씨는 전날 오전 5시20분 서울 강동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정씨는 남편인 박정기 씨가 2018년 먼저 세상을 등진 후 부산 자택에서 홀로 지내다 건강이 악화해 2019년 이후 서울의 요양병원에 있었다.

고인은 전두환 정권을 무너트린 1987년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 열사의 모친이다.

박 열사는 서울대 언어학과에 재학 중이던 1987년 1월13일 경찰에 강제 연행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물고문을 받다 다음날 사망했다. 당시 경찰은 "책상을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허위 조사 결과를 발표해 사인을 단순 쇼크사로 위장하려고 했다.


강동성심병원에는 각계 조문이 이어지는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은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냈다.

문무일 전 검찰총장,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우상호(이한열기념사업회 이사장)·강민정·이학영·이해식 의원, 녹색정의당 김찬휘 공동대표, 조국혁신당 차규근 당선인,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등이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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