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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합류설 이복현, 관련 질문에 "죄송하다"만

머니투데이
  • 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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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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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기업과 주주행동주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뉴스1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내각 합류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18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기업과 주주행동주의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내각 합류설에 대한 입장을 묻자 "오늘은 자본시장 관련된 좋은 말을 듣는 자리여서 다른 얘기를 더 하게 되면 좀 (적절치 않은 것 같아) 이해해달라. 죄송하다"고 했다.


"합류설에 대해 부인하느냐", "용산에서 연락받은 건 아예 없느냐" 등 기자들의 질문에 이 원장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자리를 떴다.

이 원장은 전날 갑작스럽게 휴가를 내고 모든 일정을 취소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이 원장은 전날 예정된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 불참했다. 수석 부원장이 이 원장의 자리를 채웠다. 이틀 전부터는 임원 보고도 받지 않아 임원들이 원장실 앞에서 발길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마침 금융권·정치권 안팎에서 이 원장이 대통령실 법률수석으로 합류한다는 이야기가 번졌고, 이 원장의 휴가는 거취에 대한 고민 때문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 원장의 이같은 행보가 인사 때문인지, 다른 정책 관련 고심 때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원장은 전날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내각 합류설은 낭설이라며 의혹을 일축하기도 했다. 그는 "그동안 벌여놓은 일이 많아서 당분간 어디 못 갈 것 같다"며 "올해까지 감독원장 역할을 마무리 짓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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