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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인식 확산...경기도 '지구의 날 기념식' 시화호 거북섬에서 연다

머니투데이
  • 경기=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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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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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흥시 지구의 날 기념행사 포스터./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제2회 기후변화주간(17~23일)을 맞아 오는 20일 시흥시 거북섬에서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도와 시흥시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한다. 'Big Wave of Climate Action : 지금 말하고, 당장 행동하라'는 슬로건으로 기후위기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지금 당장 기후행동을 실행하자는 주제로 진행한다.

특히 시화방조제 공사가 완공된 지 30년 된 시화호 거북섬에서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한때 죽음의 호수로 불릴 만큼 수질오염이 심각했으나 20년간 노력으로 생태계 복원을 이뤄낸 시화호의 경험을 알리고 기후위기 극복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는 △기념식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강연 및 토론 △경기 생물다양성 탐사 △업사이클 놀이터 △환경정책 홍보 △폐자원 활용 체험 부스 △벼룩시장(플리마켓) △지구의 날 기념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20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인간, 생태, 지구', '기후행동, 지금 아니면 내일은 없다', '게임체인저가 된 기후테크' 등 3개 세션을 진행한다.

경기도 생물다양성 탐사에서는 도에서 개발한 탐사 앱을 활용하여 생태계 보물찾기를 진행하며, 경기도 31개 깃대종 체험부스 운영과 생물종큐브 플레이존을 운영한다. 또한 업사이클 놀이터 이벤트 존에서 병뚜껑, 폐건전지, 폐의류, 우유팩을 가져올 경우 재활용품 카운팅 버튼을 누른 후 인생네컷 촬영도 참여할 수 있고, 블록 놀이터에서 폐플라스틱 블록을 활용해 장난감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RE100-CAR 모형 자동차 경주대회, 지구의 날 그림대회, 폐자원 활용 체험부스 등 체험 프로그램과 플리마켓을 준비했다.

행사는 일회용품이 없는 행사로 텀블러 지참과 더불어 음식부스에서는 다회용기 사용 등 친환경 행사로 진행한다.

차성수 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전 지구적인 기후위기 시대를 맞이한 현재 경기도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선도적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계기로 도민과 함께 이룬 시화호의 경험이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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