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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구석구석에서도 5G 쓴다…이통 3사 공동이용 구축 완료

머니투데이
  •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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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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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최기영 당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이통3사 대표가 농어촌 5G 공동이용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정상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박정호 SK텔레콤 대표·구현모 KT 대표·더불어민주당 이원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정필모 국회의원.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제 읍면 단위의 농어촌 지역까지 전국 곳곳에서 음영 구간 없이 5G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8일 이통3사(SK텔레콤 (51,800원 ▼200 -0.38%)·KT (37,250원 ▼450 -1.19%)·LG유플러스 (9,910원 ▼20 -0.20%))가 '농어촌 5G 공동이용 계획' 마지막 3단계 상용화를 개시했다. 당초 계획보다 2개월 빠르게 5G 이동통신의 전국망 구축을 완료한 것이다.


농어촌 5G 공동이용은 이통3사가 농어촌 지역을 나눠 각각 통신망을 구축하고 이를 다른 통신사가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농어촌 지역에도 5G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자사 통신망을 구축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타사 통신망을 이용하는 방식을 택했다. 과기정통부와 이통3사는 2021년 4월부터 농어촌 5G 공동이용 구축을 추진해왔다.

이번 3단계 상용화로 52개 군 소재 432개 읍·면에도 5G 서비스가 보급됐다. 이로써 기존 이통3사가 각각 단독망을 구축한 85개 시 행정동 및 일부 읍면 지역에 더해 모든 농어촌 지역을 포함한 5G 전국망 구축이 완료됐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농어촌 5G 공동이용 상용화 대상 지역에 대해 이통3사가 망 안정성·품질 수준 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 점검 및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국장)은 "이통3사와 긴밀하게 협의해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농어촌 지역으로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통신 3사는 향후 지속적인 품질보강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정부의 품질평가 강화와 함께 이용자가 품질평가에 직접 참여하는 이용자 상시평가도 활성화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5G 품질 향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통신사들을 독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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