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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예상 웃돈 1분기 실적…국내외 원가율 개선-NH투자

머니투데이
  • 홍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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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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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22일 현대건설 (34,250원 ▼850 -2.42%)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국내 부동산의 회복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주택부문 위험은 여전히 크지만 북미의 계열사 공장 증설, 중동과 동유럽의 프로젝트 확대로 이를 상쇄하는 중이라는 분석이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 원전 프로젝트는 한국,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으로 점차 확대될 전망"이라며 "2024년 별도기준 주택부문 원가율은 기존 추정치대로 9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개선되는 시점은 2025년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또 "다만 2025년 주택부문 원가율은 과거보다 높은 91%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주요 현장의 원가율이 회복되긴 했지만 과거보다 높은 수준이고 매출 비중도 적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대건설 연결기준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늘어난 8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45% 증가한 2509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와 NH투자증권 추정치를 20% 이상 웃돌았다"며 "이는 별도기준 주택부문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국내외 원가율 역시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현대건설 별도기준과 현대엔지니어링의 주택 부문 원가율은 각각 93%, 95%를 기록했다"며 "참고로 주택부문 원가율이 악화된 지 2년 이상 됐기 때문에 해당 현장들의 매출 비중은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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