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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차이나플라스서 '순환 재활용 솔루션' 선보인다

머니투데이
  • 박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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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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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차이나플라스 부스 조감도 /사진제공=SK케미칼
SK케미칼은 '차이나플라스2024'에서 순환 재활용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 제조, 첨단소재 및 친환경 재활용 솔루션'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차이나플라스는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열린다. 전 세계 150여개 국가, 440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전시에 참여하고, 방문객은 25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SK케미칼은 '지구를 푸르게 :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존 솔루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시부스를 마련했다. 부스는 도시에서 발생한 폐플라스틱이 SK케미칼의 순환재활용 기술을 통해 재활용 원료로 재탄생하고, 이 원료가 또 다시 여러가지 제품으로 탈바꿈하게 되는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SK케미칼은 순환 재활용 기술을 통해 모노머, 폴리에스터, 코폴리에스터까지 수직 계열화에 성공, 폭넓은 순환 재활용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속가능 소재 제품군과 △ECOTRIA CR이 적용된 다양한 화장품과 가전, 생활용품 △스카이펫 CR이 적용된 타이어코드 △삼다수 Reborn 등 지속가능 소재를 적용해 상업화된 제품도 전시한다. △스판덱스, 인조가죽, 우레탄 탄성소재 등에 쓰이는 산업용 전분이 원료인 바이오 소재 에코트리온 △옥수수 등 바이오매스에서 추출한 물질이 혼합된 고내열 코폴리에스터 에코젠 △투명성과 내화학성을 바탕으로 화장품, 식품포장용기, 가전제품 등 다양한 용도에 쓰이는 스카이그린 소재도 선보인다.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은 "차이나플라스가 전 세계에 SK케미칼만의 순환 재활용 솔루션을 알리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며 "업계와 브랜드 오너를 대상으로 순환 재활용의 필요성과 장점, 경쟁력을 더욱 알려 순환 경제를 이끄는 선두 업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한편 순환 재활용은 SK케미칼만의 화학적 재활용 방식을 칭하는 명칭이다. 폐플라스틱을 잘게 부숴 세척한 후 다시 플라스틱의 원료로 쓰는 물리적 재활용과 달리, 화학적으로 분자 단위까지 분해해 플라스틱의 원료로 쓴다. 투명도 등 제품의 품질 손상없이 재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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