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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배달 공무원 재해는 2명 중 1명이 '교통사고'

머니투데이
  • 김온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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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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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주차장에 집배차가 세워져 있다. 우체국은 겨울철 폭설과 한파 등으로부터 집배원과 물류 종사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겨울철 집배?물류 종사원의 안전 및 보건 특별관리기간'을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2023.11.1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정부가 집배원 등 우정직 공무원 재해의 주요 발생원인과 시기, 연령별 다빈도 재해 등을 파악하기 위해 관련 통계를 정비한다.

인사혁신처와 우정사업본부는 22일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집배원 등 우정직 공무원의 재해예방을 위해 관련 통계 정비·분석해 안전 관리 등의 협조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인사처는 우정직 공무원의 재해 취약분야를 세부적으로 파악해 예방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관련 통계를 정비하고 우정사업본부 등 관계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통계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정밀한 예방정책 수립을 위해 △주요 발생유형 △발생 시기 △연령별 특성 △발생 원인 등으로 구성됐다.
우정사업본부는 안전사고 예방·감소를 위한 대책과 정책 발굴 등에 인사처의 재해 관련 통계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2022년 기준 우정직 공무원의 재해통계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재해 발생유형은 '교통사고(56%)'와 '근골격계 질환(11%)'으로 조사됐다. 이륜차를 운전하고 우편물 등을 배달하는 집배 업무와 접수 및 고객 응대 등 창구 업무를 등을 반복적으로 하는 우정직 공무원의 업무 특성 때문으로 분석된다.

인사처는 통계 등을 활용해 올 하반기 업무당사자와 관련분야 전문가 등이 모두 참여하는 '범정부 건강 안전 협의회'를 구성해 집배원 등 우정직 공무원의 재해예방 방안을 공동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연 인사처 재해보상정책관은 "공무상 재해 통계를 정밀하게 정비해 빈발 사고를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 사각지대를 발굴할 것"이라며 "숨어있는 위험 요인을 공동으로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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