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마약젤리인 줄 몰랐어요" 그래도 처벌 받는다…"해외가면 주의"

머니투데이
  • 정세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5,128
  • 2024.04.22 12:00
  • 글자크기조절
전주지검에 압수된 대마 키트와 젤리/사진=뉴스1
경찰이 대마류 투약이 합법화한 국가를 여행하는 시민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2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대마 젤리 사건에 대한 질의응답 중 "우리 국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 중 태국과 미국 일부 주 등 대마를 합법화하고 있는 곳이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조 청장은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대마류를 접하는 상황이 생길까봐 걱정"이라며 "대표적인 게 젤리인데 국민들이 심각성을 인식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그 나라에서 합법이더라도 우리 국민은 속인주의를 적용받아 불법"이라며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했다.

조 청장은 "대마가 합법화된 나라를 여행할 때는 대단히 조심해야 한다"며 "(대마 등 마약류가) 국민 일상에 스며든 상황이라고 인식해서 이 부분에 대해 상선 추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젤리 수준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단이 생겼고 이것이 확산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경찰이 심각하게 바라 보고 있다"고 했다.

앞서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해 12월 대마류 등을 젤리나 사탕 또는 전자담배 형태로 유통한 외국인 일당을 검거했다.


또 구독자수 20만명이 넘는 유명 유튜버 이모씨는 최근 청주지법에서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씨는 2022년 6월 대마 젤리 2개를 구매해 지인들과 섭취한 혐의 등을 받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반도체 보조금' 없지만… 대출·시간·세제 강조한 정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