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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배달기사 산재보험 가입 지원"…플랫폼 인력 3400명 대상

머니투데이
  • 세종=조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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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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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없는 날인 14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쿠팡 배송 캠프에서 택배기사들이 배송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자체 배송망을 사용하는 쿠팡, SSG닷컴, 마켓컬리, GS25와 CU 편의점 택배 등은 이날에도 정상 운영한다. 2023.08.14. /사진=뉴시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사시사철 관광객이 많은 제주도 지역의 배달 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를 대상으로 산재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에 나섰다.

근로복지공단은 22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 소재 노무제공자의 산재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문강사 △택배기사 △퀵서비스기사 △대리운전기사 △방문판매원 △대여 제품 방문점검원 △가전제품 배송설치기사 △건설현장 화물차주 등 8개 직종 3400여명의 노무제공자가 지원 대상이다.

보험료는 올해 1월부터 소급해 노무제공자 본인 부담분의 90%를 최대 8개월간 1억여 원의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해당 노무제공자가 산재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를 납부한 후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제주특별자치도 경제일자리과에 지원 신청하면 된다.

공단은 지원 신청자의 산재보험 가입 정보 등을 제주특별자치도에 적시에 제공하고 홍보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제주특별자치도와의 업무 협약은 광역자치단체로는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 산재보험료 지원 사례로 상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플랫폼 배달 및 이동 노무제공자의 산재보험 가입부담을 덜어주고 산재보험 가입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며 "타 지자체로도 확산돼 산재위험에 취약한 노무제공자 보호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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