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화구, ‘화100’프로그램 속 미술 재료 찾기 이벤트 개최

머니투데이

최현승 기자

▲'화100 속 미술 재료 찾기 이벤트 포스터 이미지/사진제공=신한화구

MBN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 화100에 미술재료를 지원하는 신한화구가 ‘화100 속 신한화구를 찾아라’라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신한화구는 1967년 창립 이후 미술재료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와 기술력을 쌓아왔다. 미술인재발굴을 위한 청소년 대상의 ‘신한그림엽서공모전’을 28년간 개최하고 신진 작가 지원을 위한 ‘Thinkartkorea(씽크아트코리아)’를 진행해왔다. 신한화구 관계자는 “지난 반세기 동안 국내 미술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도와 투자를 지속했다”고 말했다.

화100 출연 작가들이 사용할 미술 재료 후원도 그 일환이다. 신한화구 관계자는 “100인의 작가들이 사용하는 재료가 천차만별이고 서로 다른 물성의 재료를 함께 사용하는 믹스미디어 장르까지 소화하려면 미술에 관한 모든 재료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여야 한다”며 “국내 미술 문화 저변확대, 실력 있는 작가 발굴과 지원이라는 콘셉트도 신한화구가 오랫동안 추구해온 가치와 맞아 방송 후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화100은 대한민국 미술계의 주역이 될 아티스트들이 경연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신한화구의 최고급 전문가용 미술재료들도 다양한 에피소드에서 독특한 사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신한화구는 이번 방송 후원을 계기로 ‘화100 속 신한화구를 찾아라’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미술 문화를 대중에게 더 친숙하게 소개하고 시청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기 위해서다. 화100 본방송을 시청하고 방송 속 신한화구 미술 재료의 제품명을 신한화구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실제 화100 작가들이 사용하는 신한화구 미술 재료를 증정한다.

신한화구이 후원하는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 화100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영되며 재방송은 매주 수요일 밤 12시에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