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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1분기 영업익 전년比 5.8%↓…GS칼텍스 36% 증가

머니투데이
  • 박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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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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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GS 실적/사진제공=GS
올해 1분기 GS의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핵심 계열사인 GS칼텍스는 선전했지만, 발전 자회사들의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GS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2890억원, 영업이익 1조16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7.7%, 영업이익은 5.8% 감소했다.


GS 관계자는 "유가의 점진적 상승에 따른 재고 관련 손익 개선과 견조한 정제마진 및 윤활유 마진으로 GS칼텍스 실적은 상대적으로 양호했다"면서 "다만 SMP(전력도매가격) 하락으로 인해 발전 자회사들의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약화됨에 따라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고 했다.

GS칼텍스는 올 1분기 매출 11조8569억원, 영업이익 41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0.1% 줄었지만, 영업이익이 36% 증가했다. 특히 정유 부문의 영업이익(3010억원)이 전년동기 대비 106%나 뛰었다. 석유화학은 영업손실 1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윤활유 부문은 1169억원으로 7% 감소했다.

GS에너지는 올 영업이익이 758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 늘었다. GS칼텍스 및 자원개발 부문이 호실적을 보인 결과다. 전력 및 집단에너지 부문 열판매도 호실적에 일조했다. GS리테일도 올 1분기 영업이익 73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17% 늘어난 수치다.


반면 GS EPS, GS E&R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GS EPS 1067억원, GS E&R 539억원이다. 영업이익 감소율은 GS EPS 46%, GS E&R 5%다. SMP가 하락한 영향이다. 올 1분기 SMP 평균 가격은 131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5% 하락했다.

GS글로벌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171억원으로 27% 줄었다. 철강, 산업재 등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면서 매출이 줄고, 이익도 감소했다.

올 1분기 GS 영업이익(별도기준 실적)은 4400억원이다. 배당금 수익 3973억원, 상표권 사용수익 260억원, 임대수익 167억원으로 구성됐다. 배당금 수익과 상표권 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4%, 4% 줄었지만 임대수익이 8% 늘었다. 그 결과 전체 영업이익도 전년동기 대비 32% 줄었다.

GS 관계자는 "올해는 중동 유럽 지역의 지정학적 이슈, 글로벌 경기의 회복여부 및 속도가 실적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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