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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1분기 당기순익 5913억 …전년비 2.1%↓

머니투데이
  • 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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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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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 (74,600원 ▲1,500 +2.05%)가 올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줄어든 591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열사인 메리츠화재의 당기순이익이 943억원 늘었으나 증권과 캐피탈이 각각 491억원, 338억원 감소했다. 계열사 전체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109억원 증가했으나 연결대상 수익증권(SPC)과 내부거래 등 연결 조정이 233억원 줄어든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5638억원과 7708억원을 기록했다. 자산 총계는 103조1047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4.8%로 각각 집계됐다.

메리츠금융지주는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1분기에는 자사주 4000억원을 소각 완료한 데 이어 5000억원 규모 추가 매입을 발표했다.

주요 계열사별 실적을 보면 메리츠화재의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49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했다. 메리츠증권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57억원과 126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37% 감소했다.


메리츠금융지주 관계자는 "불안정한 금융시장 속에서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이 탄탄한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준수한 실적을 냈기 때문"이라면서 "메리츠화재는 양질의 장기 보장성 보험 매출 확대를 통한 장기 손익 성장에 집중하고 메리츠증권은 선제적이고 보수적인 리스크관리를 통해 우량자산 중심의 수익 포트폴리오 구축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적과 관련해 이날 오후 4시부터 컨퍼런스콜을 진행한다. 이번 컨퍼런스콜부터는 '열린 기업설명회(IR)' 방식이 금융업계 최초로 도입된다. '주주가 묻고 경영진이 답한다'는 취지를 달성하기 위해 기관투자자뿐만 아니라 일반 주주들의 질의 사항에 대해 주요 경영진이 직접 답변을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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