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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으로 상한가 친 삼양식품, 또 오른다…목표가 올린 증권가

머니투데이
  •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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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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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베스트리포트

삼성화재 본사 전경. /사진=삼성화재
5월 셋째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주간 베스트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이 삼양식품 (611,000원 ▲4,000 +0.66%)을 분석한 '불닭의 위엄',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이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57,800원 ▼100 -0.17%))에 대해 분석한 '불확실성 해소에도 아쉬운 실적', 임희연 신한투증권 연구원이 삼성화재 (334,500원 0.00%)에 대해 쓴 '보험의 제왕, 전향적 주주환원으로 노선 변경 중'입니다.


'깜짝 실적' 상한가 친 삼양식품, 고성장세 계속된다


지난 13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관광객이 불닭볶음면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1
지난 13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관광객이 불닭볶음면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1
김태현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삼양식품이 1분기 추가 생산 여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출 제품 생산에 집중하면서 판가 및 판매 마진이 개선됐고, 고환율 효과도 기대 이상으로 작용했다고 봤습니다. 이같은 수출 호조세가 2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삼양식품의 꾸준한 성장세를 전망하며 기존에 29만원으로 제시했던 목표주가도 46만원으로 대폭 높였습니다. 지난 16일 종가(34만3500원) 대비 33.91%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 것입니다. 보고서가 나온 당일 삼양식품 주가는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고, 주가는 단숨에 34만원에서 44만원대로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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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의 면·스낵 수출은 28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7% 증가했다. 중국 수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미주 수출이 206% 늘었고, 베트남과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수출도 67% 개선됐다. 내수 매출은 줄었는데 가격 인하 영향이 있었고 추가 생산 여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판가 및 판매 마진이 더 높은 수출 제품 생산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제품 다각화에 따른 수요 확대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2분기도 까르보 불닭볶음면 중심의 수출 호조세가 기대된다. 원가 하락 및 환율 효과도 이어질 전망이다. 2분기(4/1~5/16) 평균 원·달러 환율은 1369원으로 전년 동기(1315원) 대비 높은 수준이다.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46만원으로 59% 상향한다.


어닝 쇼크에 하루 만에 13% 급락…JYP, 하반기 반등 기대


작곡가 박진영. 2023.11.23. /사진=이동훈
작곡가 박진영. 2023.11.23. /사진=이동훈
이기훈 연구원의 보고서는 JYP엔터의 중장기적 전망을 분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올해 1분기 JYP엔터가 불확실성 해소에도 불구하고 실적 쇼크를 냈는데, 상반기까지는 아티스트 활동도 제한적이기에 단기적으로 주가 모멘텀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이었습니다. 다만 하반기 신인 데뷔 등 모멘텀이 있는 만큼 중장기적으로는 매력적인 가격대라고 평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당시 주가(6만9300원)가 과거 노 재팬 이슈가 있었던 최저점에 근접했다고 봤습니다. 그러면서도 실적 부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보고서가 나온 당일 증권가의 목표가 하향이 줄줄이 이어지며 JYP엔터 주가는 13%대 내렸고 52주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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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음원이나 매출 등이 분기 최대를 달성했음에도 이익 관점에서 다소 아쉬웠다. 2분기에는 기존 예상했던 스트레이키즈 컴백이 7월로 결정되면서 주요 아티스트 앨범 컴백은 나연 솔로뿐이며, 영업이익은 200억원 내외로 예상한다. 상반기는 부진할 수밖에 없지만 하반기에는 120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신인 모멘텀도 2019년 이후 있지, 엔믹스, 니쥬 등 밴드를 제외하면 여자 그룹만 데뷔했다. 스트레이키즈가 이미 데뷔 7년 차임을 감안하면 후속 남자 그룹의 부재가 아쉬운데 하반기엔 라우드 프로젝트 데뷔를 준비 중이다. 스트레이키즈 및 트와이스의 재계약을 앞둔 상황에서 일본 및 한국 남자 흥행이 더해지면 실적과 밸류에이션에 상당히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탄탄한 실적, 전향적 주주환원…삼성화재 목표가 '쑥'


삼성화재 본사 전경.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 본사 전경. /사진=삼성화재
임희연 연구원은 1분기 깜짝 실적을 낸 삼성화재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삼성화재가 상장 보험사 중 가장 우수한 펀더멘탈을 보유했다며 자본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삼성화재의 1분기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은 277.4%인데, 220% 초과 자본을 주주환원, 국내 사업 리스크 및 글로벌 사업 확대 등에 활용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도 긍정적으로 봤습니다. 환경 부문에선 운용자산에 대한 탄소 배출량까지 감축 노력을 하고 있고, 사회 부문에선 내년 금융전문자격 보유율, 육아휴직자 복귀율, 여성 직원 비율 중장기 목표를 설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꾸준한 배당금, 배당수익률 상승 추이로 주주환원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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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의 주주환원 확대를 통한 자본 효율성 제고를 기대한다. 삼성화재는 2027년까지 주주환원율 50% 목표를 제시했다. 현금배당뿐만 아니라 자사주 매입·소각을 검토 중이다. 기존 대비 상당히 전향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노선 변경하고 있다. 2024회계연도부터 시작할 중기 주주환원 정책 가이던스 제공 예정이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 오른 9131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14% 오른 7020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기대치(지배주주 순이익 6149억원)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이었다. 상장 보험사 중 가장 우수한 펀더멘털을 보유하고 있다. 멀티플 상승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44만원으로 상향하고, 조정 시 적극적인 매수를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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