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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백 5.4초, MINI의 '레이싱 DNA'…뉴 JCW 컨트리맨[시승기]

머니투데이
  • 강주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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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1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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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열린 뉴 MINI(미니) JCW 컨트리맨 글로벌 미디어 출시행사에서 공개된 뉴 MINI JCW 컨트리맨. /카스카이스(포르투갈)=강주헌 기자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열린 뉴 MINI(미니) JCW 컨트리맨 글로벌 미디어 출시행사에서 공개된 뉴 MINI JCW 컨트리맨. /카스카이스(포르투갈)=강주헌 기자
미니(MINI)가 7년 만에 완전변경으로 선보이는 소형 SUV(다목적스포츠차) '컨트리맨'에 레이싱 DNA를 이식했다. 바로 존 쿠퍼 웍스(JCW, John Cooper Works) 모델이다. JCW는 MINI의 고성능 모델 제조업체로 MINI를 개조해 모터스포츠 대회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에서 우승한 레이싱의 전설 존 쿠퍼의 이름을 따왔다.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열린 뉴 MINI(미니) JCW 컨트리맨 글로벌 미디어 출시행사에서 공개된 뉴 MINI JCW 컨트리맨. /카스카이스(포르투갈)=강주헌 기자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열린 뉴 MINI(미니) JCW 컨트리맨 글로벌 미디어 출시행사에서 공개된 뉴 MINI JCW 컨트리맨. /카스카이스(포르투갈)=강주헌 기자
지난 2월 24일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열린 뉴 MINI JCW 컨트리맨 글로벌 미디어 출시행사에서 약 90km 구간에서 직접 타본 신형 컨트리맨은 고성능 모델답게 뛰어난 주행능력을 발휘했다. 2.0L 4기통 엔진을 탑재했고 ALL4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험로에서도 돌파 능력이 뛰어났다. 공기 저항 계수가 0.26에 불과해 동급 모델 중 공력 성능이 우월하다는 평가다. 최고출력이 300마력(221kW)으로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5.4초다. 최대 토크는 40.8kg·m(400Nm) 최고 속도는 시속 250km를 자랑한다.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열린 뉴 MINI(미니) JCW 컨트리맨 글로벌 미디어 출시행사에서 공개된 뉴 MINI JCW 컨트리맨. /카스카이스(포르투갈)=강주헌 기자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열린 뉴 MINI(미니) JCW 컨트리맨 글로벌 미디어 출시행사에서 공개된 뉴 MINI JCW 컨트리맨. /카스카이스(포르투갈)=강주헌 기자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열린 뉴 MINI(미니) JCW 컨트리맨 글로벌 미디어 출시행사에서 공개된 뉴 MINI JCW 컨트리맨. /카스카이스(포르투갈)=강주헌 기자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열린 뉴 MINI(미니) JCW 컨트리맨 글로벌 미디어 출시행사에서 공개된 뉴 MINI JCW 컨트리맨. /카스카이스(포르투갈)=강주헌 기자
JCW 모델만의 특징을 디테일로 살렸다. 색상적으로 레드와 블랙의 조화가 부각해 MINI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담았다. 레드를 곳곳에 추가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했다. 운전대에는 붉은 스티치, 차량 내부 직물 소재에 세로 패턴 등을 추가했다. 수직 도어 핸들, 새로운 디자인의 C필러, JCW 엠블럼 등도 인상적이다. 미니만의 라이트 시그니처 애니메이션은 JCW 모델에서 더 역동적이다.
주행모드는 8개나 있다. 코어, 고카트, 그린, 밸런스, 타임리스, 비비드, 퍼스널, 트레일 등이다. 고카트 모드는 훨씬 스포티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실내에서도 강렬한 엔진음을 들을 수 있다.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열린 뉴 MINI(미니) JCW 컨트리맨 글로벌 미디어 출시행사에서 공개된 뉴 MINI JCW 컨트리맨. /카스카이스(포르투갈)=강주헌 기자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열린 뉴 MINI(미니) JCW 컨트리맨 글로벌 미디어 출시행사에서 공개된 뉴 MINI JCW 컨트리맨. /카스카이스(포르투갈)=강주헌 기자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열린 뉴 MINI(미니) JCW 컨트리맨 글로벌 미디어 출시행사에서 공개된 뉴 MINI JCW 컨트리맨. /카스카이스(포르투갈)=강주헌 기자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열린 뉴 MINI(미니) JCW 컨트리맨 글로벌 미디어 출시행사에서 공개된 뉴 MINI JCW 컨트리맨. /카스카이스(포르투갈)=강주헌 기자
주행 성능만큼이나 외관도 스포티하게 잘 만들어냈다. 후면 가장자리에 자리한 수직의 JCW 시그니처 모드 테일램프는 늘어난 너비를 강조한다. 루프는 후방으로 갈수록 곡선을 그리면서 떨어져 높이와 너비가 늘어났음에도 보다 날렵한 실루엣이 완성됐다.

자동차의 전통 이미지를 살린 디자인도 눈에 띈다. 시동 버튼을 좌에서 우로 볼륨을 조절하듯 돌리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과거 차키를 삽입해 돌려 시동을 걸던 방식에서 착안한 것이다. 토마스 시챠 MINI 익스테리어 디자인 총괄은 "이것 역시 MINI가 강조하는 헤리티지"라며 "항상 새로운 MINI를 개발하고 디자인할 때 헤리티지와 미래지향적인 부분의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열린 뉴 MINI(미니) JCW 컨트리맨 글로벌 미디어 출시행사에서 공개된 뉴 MINI JCW 컨트리맨. /카스카이스(포르투갈)=강주헌 기자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열린 뉴 MINI(미니) JCW 컨트리맨 글로벌 미디어 출시행사에서 공개된 뉴 MINI JCW 컨트리맨. /카스카이스(포르투갈)=강주헌 기자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열린 뉴 MINI(미니) JCW 컨트리맨 글로벌 미디어 출시행사에서 공개된 뉴 MINI JCW 컨트리맨. /카스카이스(포르투갈)=강주헌 기자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열린 뉴 MINI(미니) JCW 컨트리맨 글로벌 미디어 출시행사에서 공개된 뉴 MINI JCW 컨트리맨. /카스카이스(포르투갈)=강주헌 기자
암레스트에 위치한 수납공간을 없애 차량 내부의 공간이 넓어 보이고 활용도도 커졌다. 대신 센터 터널에 아기자기한 수납 박스가 추가됐다. 시챠 총괄은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이려는 게 가장 큰 이유"라며 "암레스트 수납공간은 위치상 사용하기가 불편해 차라리 이를 없애고 그 하단에 추가적인 공간을 확보하는 게 더 낫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뒷자리 공간 활용성도 높아졌다. 시트를 앞으로 접으면 트렁크 용량이 460L에서 1530L까지 늘어난다.


이달 2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 컨트리맨은 다음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17년에 출시된 2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가격은 미니 컨트리맨(4890만원)과 컨트리맨S(5650만원)보다 비싼 6550만원이다.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열린 뉴 MINI(미니) JCW 컨트리맨 글로벌 미디어 출시행사에서 공개된 뉴 MINI JCW 컨트리맨. /카스카이스(포르투갈)=강주헌 기자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열린 뉴 MINI(미니) JCW 컨트리맨 글로벌 미디어 출시행사에서 공개된 뉴 MINI JCW 컨트리맨. /카스카이스(포르투갈)=강주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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