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조현상, 효성중공업 지분 추가 매도…지분율 1.2%로

머니투데이
  • 박미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5.21 19:34
  • 글자크기조절
조현상 효성 사장
조현상 효성 부회장이 효성중공업 지분을 추가 매도했다.

21일 효성중공업은 조 부회장이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4차례에 걸쳐 효성중공업 주식 총 12만1075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금액으로 총 411억6429만원 규모다.


조 부회장은 지난달 12일 효성중공업 보유 주식을 처분하기 시작했다. 최근 한 달간 지분 매도 공시만 4번이다. 이에 따라 4.88%이던 조 부회장의 지분율은 현재 1.2%까지 떨어졌다. 처분금액은 이번까지 포함해 총 1135억4408만원이다.

조 부회장이 효성중공업 지분을 줄이는 것은 계열분리를 준비하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효성그룹은 지난 2월 조현준 회장이 이끄는 기존 지주사(효성티앤씨·효성중공업·효성화학·효성티엔에스 등)와 조 부회장의 신설 지주사(효성첨단소재·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효성토요타 등)로 분할을 결정했다.


신설 지주사 사명은 HS효성이다. 다음달 14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사 분할 계획이 통과하면 오는 7월1일 출범한다.

재계에서는 두 형제가 독립 경영 체제를 꾸리고, 지분 정리를 마치면 계열분리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고 있다. 조 부회장은 효성화학 지분도 6.16% 보유 중이다. 공정거래법상 친족 간 계열분리를 하려면 상장사 기준으로 보유 지분을 3% 미만으로 줄여야 한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냉동김밥 수출" 호재 터진 사조그룹주...상한가 말아올렸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