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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중심대학 17곳 선정, 최장 8년간 10억 지원

머니투데이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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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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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세종) 등 15개 대학과 창원대 등 2개 대학이 정부가 선정하는 SW(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돼 정부 지원금을 받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디지털 대전환 시대 SW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SW중심대학 사업의 올해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SW중심대학은 △입학정원 100명 이상, SW 관련 학과 대학원 운영 등을 조건으로 하는 일반트랙과 △재학생수 1만명 미만 중소규모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트랙이 있다. 일반트랙 대학에는 각 10억원씩, 특화트랙 대학에는 각 5억원씩이 지원된다. 일반·특화트랙 대학에 대한 지원은 각각 최장 8년, 6년간 이뤄진다.

SW중심대학은 최장 8년간의 지원을 받으며, 대학 내 SW·AI 교육뿐만 아니라, 초·중·고교생 대상의 SW 기초교육 지원, 고품질의 온라인 교육콘텐츠 개발·공유,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 등 대학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47개 대학이 일반트랙에 지원했고 건양대, 고려대(세종), 공주대, 단국대, 부경대, 서강대, 선문대, 세종대, 숭실대, 우송대, 울산대, 조선대, 한림대, 한성대, 한양대 에리카 등 15곳이 일반트랙 대학으로 꼽혔다.


특화트랙에는 8개 학교가 신청해 창원대, 한신대가 선정됐다.

2015년에 시작된 SW중심대학은 산업체 수요기반의 SW교육과정 개편, SW전공 정원 확대, 비전공자 대상 SW융합교육 등을 통해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SW 전문·융합인재 양성을 주도해왔다. 지난해까지 9년간 4만8969명의 SW 전공인력과 3만4287명의 융합인력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SW중심대학은 SW교육 혁신의 전진기지로 우수 SW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사회·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SW중심대학이 인공지능 일상화 시대, SW·AI 신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인재양성과 기술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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