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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혁명 선도교사' 1.2만명 디지털 혁신 이끈다..교육부 연수 시동

머니투데이
  • 유효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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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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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교실혁명 선도교사' 연수 대상자로 1만2000여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실혁명 선도교사'는 학생들의 주도성을 강화하고 깊이 있는 학습이 구현되도록 수업·평가 혁신을 선도하는 교사다. 정부는 지난 4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지원방안'을 통해 내후년까지 '교실혁명 선도교사'를 학교별 2~3인, 총 3만4000명 정도를 양성해 학교 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교육부는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6일까지 약 3주간 함께학교 누리집을 통해 전국 단위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선도교사는 △초등 6770명 △중등 5483명 △특수 144명이며 평균 교육경력은 11.7년이다. 이들은 이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연수를 본격 시작한다. 아울러 2022 개정 교육과정,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등 공교육의 변화에 대비해 교육과정·수업·평가에 대한 혁신을 적극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선도교사 연수는 학생의 핵심역량 함양과 사회·정서적 성장에 대한 가치 공유, 개념 기반 탐구수업 설계, AI 디지털교과서 시제품 실습 등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8월 초(총 42차시)까지 운영된다. 이후 선도교사는 학교 내에서 학생과 교사 모두의 성장을 위한 실천전략 수립과 동료교사 상담(코칭), 지역 내 교원연수 강사 활동,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 정책 참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부총리는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을 위해 나서주신 전국 1만 명의 교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디지털 시대에 맞는 수업혁신을 통해 학교가 학생의 강점을 발굴하고 성공 경험을 제공하며 성장형 사고방식을 키워주는 장으로 변화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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