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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尹 참석하니...중소기업대회에 12개국 대사 첫 참석

머니투데이
  •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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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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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부 출범 후 3년 연속 대통령실 앞 잔디광장서 개최
35회만 첫 외국 대사 참석, 김기문 "글로벌 시장서 경쟁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참석자들과 '글로벌 원팀(One Team)호 출항식'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사진=조수정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35년 역사 처음으로 외국 대사가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3년 내리 참석하며 행사의 격을 높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23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중소기업인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5월 셋째 주 법정 중소기업 주간을 보내고 중기중앙회와 중기부가 개최한 마무리 행사다. 2022년 윤석열 정부 출범 후 3년 내리 대통령실 앞에서 열렸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행사 세 번 모두 참석했다. 첫해는 비가 내리는데도 테이블을 다니며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이듬해는 G7회의와 수차례 정상회담으로 바쁜 와중에도 행사에 참석해 중소기업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윤 대통령 외에도 11개 정부 부처 장관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6대 대기업 총수, 중소기업단체장, 수출기업 대표 등 5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행사가 열린 35년 만에 처음으로 외국 대사 12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한국 기업과 무역을 많이하거나 한국에 많은 근로자를 보낸 국가들로 지난 17일에 부임한 미즈시마 고이치 일본 대사와 알사드한 사우비아라비아 대사 등이었다.

참석자들은 정부와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돕는 원팀이 되겠다는 의미로 '글로벌 원팀호' 출항식을 열었다. 또 수출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모범 중소기업인과 근로자, 육성근로자, 우수단체에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92점을 수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재외공관이 중소기업의 수출전진 기지 역할을 하고, 대기업과 재외동포 경제인들은 현지 네트워크와 인프라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중소기업도 내수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전문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을 향해서는 "정부가 예산 한 푼 들이지 않고 경제를 살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규제혁신"이라며 "중기중앙회를 방문해 중소기업 규제 혁신 대토론회를 열어달라"고 제안했다. 22대 신임 국회를 향해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공포에 몰아넣은 중대재해처벌법을 보완하고 기업 상황에 맞는 근로시간 유연화를 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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