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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기업 '멜로우컴퍼니',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선정

머니투데이
  • 박지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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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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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술 기업 '멜로우컴퍼니(대표 문상준)'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에 선정돼 기업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사진제공=멜로우컴퍼니
사진제공=멜로우컴퍼니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창업진흥원 주도 아래 오는 2027년까지 글로벌 유니콘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딥테크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멜로우컴퍼니는 국내외 전문 평가위원단 및 국민 평가단의 엄격하고 투명한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멜로우컴퍼니를 비롯해 신규 선정된 스타트업은 향후 3년 간 최대 6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나아가 기업 수요에 따라 별도 평가를 거쳐 최대 5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정책자금, 보증, 수출 등의 연계 지원과 산업별 특성에 맞는 특화 지원도 받는다.

멜로우컴퍼니는 AI 기반 동영상 다국어 자막 서비스 '서브허브(SubHub)'를 출시하며 성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브허브는 분야별 맞춤형 AI 기술과 대규모 언어 모델을 결합하여 유튜브 및 기타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람이 번역한 것과 유사한 수준의 자막을 20분 이내에 제공한다. 특히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자 및 번체자)를 포함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힌디어, 아랍어 등 총 12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음성 인식된 텍스트의 전처리 과정을 거쳐 대규모 언어 모델을 바탕으로 번역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는 크리에이터와 유튜브 시청자를 위한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크리에이터용 자막 서비스의 경우 사용자가 AI 자막을 다운로드 하여 바로 사용하거나 서브허브의 에디터를 통해 자막을 수정한 후 유튜브 채널에 직접 업로드할 수 있다. 뷰어 자막은 유튜브 영상 위에 서브허브 자막이 표시되는 서비스다.


멜로우컴퍼니는 이번 프로젝트 선정을 계기로 지속적인 기술 개선 노력을 기울여 서브허브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유튜브를 비롯한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에 속한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더불어 기독교 설교, 스포츠 인터뷰, 라이브커머스 등 추가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 및 기관과도 협업 중이다.

문상준 대표는 "현재 서브허브는 영어, 한국어 콘텐츠에 대해 95%의 자막 품질을 보이고 있는데 프로젝트 지원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타 언어 콘텐츠에 대해서도 95% 이상 품질을 향상할 계획"이라며 "불어나는 유튜브 채널 시청 수요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멜로우컴퍼니는 지난해 5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후 투자사 추천을 받아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 사업에도 선정돼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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