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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혈 없이 혈당 측정…시장이 주목한 유엑스엔의 혁신 기술

머니투데이
  •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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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7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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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코넥스대상⑥]최우수 혁신상-유엑스엔

채혈 없이 혈당 측정…시장이 주목한 유엑스엔의 혁신 기술
박세진 유엑스엔 대표. /사진제공=유엑스엔
연속혈당측정기(CGMS) 제조 업체 유엑스엔 (15,030원 ▲30 +0.20%)이 제11회 대한민국 코넥스대상에서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했다. 채혈 없이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함으로써 시장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CGMS는 사용자의 혈당 변화를 채혈 없이 간편하게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진단기기다. 기존 혈당측정 기기는 매번 채혈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뿐더러 연속적인 혈당변화를 측정하는 것도 불가능했다. CGMS는 효소나 센서를 이용해 피하 혈당을 실시간 연속으로 측정할 수 있어 혈당 관리에 보다 용이하다.


유엑스엔은 나노다공성 백금을 사용하는 독자적인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CGMS를 개발했다. 기존에 효소를 이용한 CGMS 대비 제조 및 유통 비용을 절감해 사용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당뇨병 환자뿐 아니라 질환이 없는 일반인도 CGMS를 통해 일상에서 수시로 혈당을 측정하면서 식습관을 개선하거나 음주·흡연 등의 습관을 고칠 수 있다.

성인 당뇨 환자가 갈수록 늘어나면서 유엑스엔 기술력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CGMS 시장 규모는 2019년 46억달러에서 2026년에는 310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매출 2위인 덱스컴의 시가총액은 500억달러(약 68조원)다.

다수의 특허도 보유 중이다. 센서 관련 기술로는 미국, 일본, 한국, 중국 등에서 20개의 특허를 등록했다. 알고리즘 특허도 1건 있다.


유엑스엔은 올해 3~4분기 확증 임상을 거쳐 내년 2분기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를 목표로 한다. 제품 상용화 이후에는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채혈 없이 혈당 측정…시장이 주목한 유엑스엔의 혁신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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