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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핵연료사업단, 프랑스 ANDRA와 고준위 관리기술 개발 MOU

머니투데이
  • 최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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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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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이 운영하는 경주 방폐장 운영동굴과 건설동굴 입구.
사용후핵연료관리핵심기술개발사업단(iKSNF)이 27일 부산에서 열린 ICGR-7(제7차 심층처분시설 국제 컨퍼런스)에서 프랑스 방사성폐기물 관리 전담기관인 안드라(ANDRA)와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 개발 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식엔 안드라의 피에르 마리 아바디(Pierre-Marie-Abadie) 최고경영자(CEO)와 세바스티안 파린(Sebastien Farin) 혁신·커뮤니케이션 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사용후핵연료 관리기술 개발 정보 공유 △연구인력 교류 △처분시설 견학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경수 사업단장은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한 우리나라보다 진도가 앞선 프랑스 안드라와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향후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고준위방폐물 관리 프로그램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드라는 지난해 2월 세계에서 세 번째로 심층처분장 건설 인허가 서류를 제출해 심사가 진행 중이다. 이르면 2026년에 건설허가가 발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업단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이 축적한 경험과 정보를 다양한 형태로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가을 안드라와의 워크숍을 통해 양국의 기술개발 현황 공유 등 협력사항을 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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