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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간부, 차량서 숨진 채 발견…일주일 새 사망 사고만 세 번째

머니투데이
  • 김인한 기자
  • 민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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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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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종합)

강원도 양구군 육군 모부대 소속 간부 A씨(28)가 27일 자가 차량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 사진=뉴스1
강원도 양구군 육군 모부대 소속 간부 A씨(28)가 자가 차량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최근 일주일 사이 장병 사망 사고만 벌써 세 번째다. 이번 간부 사망 사고는 최근 강원도 인제군 육군 모부대에서 군기훈련 중 사망한 훈련병 사건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군 당국에 따르면 육군은 이날 강원도 양구군에서 발생한 A씨 사망 사고와 지난 25일 군기훈련 중 순직한 훈련병 사망 사고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강원도에서 훈련병과 간부가 연이어 사망하고 관련성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자 사실관계를 밝힌 것이다.


앞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야촌리 한 도로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았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육군 소속 간부임을 확인하고 군 당국에 이를 통보했다.

육군 관계자는 "현재 민간경찰과 군 수사기관에서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육군에선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엔 세종시에 위치한 육군 모부대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 훈련병 1명이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사고 원인은 사망한 훈련병이 수류탄 투척을 위해 안전핀을 뽑았으나 던지지 못해 그대로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훈련병을 가르치던 교관 1명도 오른손에 중상을 입어 긴급 수술을 받았다.

또 강원도 인제군 육군 모부대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 훈련병이 지난 23일 군기훈련 중 쓰러져 민간병원으로 응급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25일 사망했다. 사망한 훈련병은 동료 훈련병 5명과 함께 군기훈련을 받다가 쓰러졌다.

지난 23일 국방부 영내에서도 합동참모본부 소속 40대 중령 간부가 체력검정 중 쓰러져 일시적으로 심정지 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당시 합참 동료와 군의관 등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해 간부는 현재 대화가 가능한 수준까지 건강을 회복한 상황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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