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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낙서 배후 혐의 '이팀장' 도주…경찰 '공개수배' 검토

머니투데이
  • 김지은 기자
  •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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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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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

경복궁 담벼락을 스프레이로 훼손하도록 지시한 일명 '이 팀장'이 경찰 수사를 받던 중 도주했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는 이날 오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사무실에서 조사를 받다가 도주했다. 경찰은 내부적으로 이 팀장에 대한 공개 수배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10대 청소년에게 경복궁 영추문, 국립고궁박물관, 서울경찰청 동문 담벼락에 스프레이를 이용해 낙서를 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22일 A씨를 사건 5개월 만에 검거했다.

당시 담벼락에는 빨간 스프레이와 파란 스프레이로 '영화 공짜'라는 문구와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로 보이는 문구가 발견됐다. 낙서 크기는 영추문 좌측이 길이 3.85미터에 높이 2미터, 우측은 길이 2.4미터에 높이 2미터 정도였다.

경찰은 낙서 테러를 벌인 임모군(17)과 범행에 가담한 김모양(16)을 검거하고 A씨에 대한 추적에 나섰다. 임군은 경찰 조사 당시 "텔레그램에서 '이 팀장'이라는 신원 미상의 A씨가 '빨간색, 파란색 스프레이로 낙서를 하면 300만원을 주겠다'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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