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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좀" 이 말 했다고…식당 사장 때리고 욕 퍼부은 남성

머니투데이
  •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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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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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게 사장이 29일 한 손님으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올렸다.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술을 마시고 감정이 격해진 손님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하자 폭행을 당했다는 한 가게 사장의 사연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늘 무례한 손님한테 폭행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가게 사장 A씨는 "오늘 오전10시쯤 한 남성분이 식사하러 오셔서 소주 한 병을 반주 삼아 주문했다"고 전했다.

A씨에 따르면 식당 안에서 30분째 전화 통화를 하던 손님 B씨 점점 감정이 격해져 목소리가 커지고 있었다.

그는 "이내 욕설과 목소리 강도가 점점 심해졌고, 이에 손님께 조용히 해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렸다"고 했다. 그러자 B씨는 A씨에게 욕설을 퍼붓고 가슴팍을 1회 밀치는 등 폭행을 가했다고 전했다.


당황한 A씨는 이내 침착한 뒤 "B씨를 응대하지 않고 바로 112에 신고했습니다"고 했다. 그러자 B씨는 더욱 흥분해 인격모독, 가족 모욕 등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부었다고 전했다.

B씨를 폭행 혐의로 신고했다는 A씨는 "한편으로 좋게 달래서 보내지 못한 아쉬움도 남지만, 저한테 으르렁거리는 모습에 분노가 차올랐다"며 "그 손님이 다시 와서 해코지할까 봐 두렵습니다"라고 하며 글을 마쳤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전 그래서 요즘 바디캠 달고 다닙니다", "정말 뉴스에서나 보던 일이 실제로 일어났군요... 꼭 치유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엔 증거를 꼭 남기시길 바랍니다. 세상 무서우니까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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