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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너무 가고 싶은데…" 또 낙마한 이승우, 간절한 고백

머니투데이
  •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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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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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일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FC의 경기에서 PK로 골을 넣은 수원FC 이승우가 기뻐하고 있다./사진=뉴스1
수원FC 돌풍의 주역 축구선수 이승우가 대표팀에서 또 낙마한 가운데, 아쉬운 심경을 고백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승우는 지난 2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대구FC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5라운드 경기 후 수훈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수원FC는 대구FC에 2-0 승리를 거뒀다. 선발 출전한 이승우는 후반 38분 쐐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승우는 '갈수록 A대표팀에 가까워지는 것 같다'는 질문을 받고 "그렇게 매년 지나간다"며 "두 시즌 전 K리그에 온 이유가 2022 카타르월드컵을 가기 위해 증명하고 싶어서였다. 지난 시즌도 대표팀이 너무나 가고 싶었기 때문에 최선을 다했다"고 답했다.

이어 "이번 시즌도 3월, 6월 계속 A대표팀과 가까워지고 있다고는 하는데, 가까워질수록 더 아쉬운 것 같다"며 "더 실망하는 것 같다. 조금 더 마음을 내려놔야 할 것 같다"고 씁쓸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대표팀에 가는 것도 마음을 비워두고 하면…"이라며 말끝을 흐리더니 "비운다고 비울 수 있지는 않다. 대표팀은 가고 싶은 곳이다. 조금 더 마음을 비우고 생각하려 한다. 다음엔 또 기회가 오지 않을까"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선수에게 대표팀은 동기부여"라며 "어떤 노력을 많이 해도, 선택받아야 갈 수 있는 곳이다. 주어진 환경에서 부름을 한 번이라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음 명단을 생각하고 나아가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승우는 2024시즌 12경기에 출전해 7골 2도움을 기록하며 절정의 경기력을 자랑하고 있다. 득점 순위는 경기 출전 수로 인해 4위로, 1위(무고사, 8골)와 단 1골 차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득점왕 탈환이 가능한 상황이다.

그러나 김도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은 오는 6월 A매치에 이승우를 소집하지 않았다. 이승우는 2019년 6월 이란과의 친선 경기 이후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는 이승우의 포지션이 '캡틴' 손흥민을 비롯해 황희찬, 이강인 등과 겹치기 때문으로 보인다. 김도훈호는 엄원상(울산 HD)을 제외하고 미드필더진을 전원 해외파로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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