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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동석' 길 측, 입 열었다…"음주운전 방조? 혐의점 없다 결론"

머니투데이
  •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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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3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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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에서 내린 길이 미소를 짓고 있고, 뒤이어 김호중이 운전석에서 내리는 모습이 CCTV에 잡혔다. /사진=채널A '강력한 4팀' 방송화면
가수 길 측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의 음주운전 방조 가능성이 제기되자 이를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가수 길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는 가수 김호중과 함께 술자리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고 당일 그의 음주운전을 방조했을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억측"이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30일 길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아티스트 길이 김호중씨 사건 당일 만난 사람으로 언론에 언급되고 있다"며 "길이 김씨의 음주운전을 방조했을 수도 있다는 억측성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소속사 측은 "길은 경찰로부터 참고인 조사요청을 받아 사실을 기억대로 모두 진술했다"라며 "대중의 비난을 받는 사건에 관련된 사실 자체로 본인 또한 비난받을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기에 참고인 조사 사실에 대한 기밀을 유지해 달라고 간곡히 요청했지만, 아티스트의 바람과는 달리 현재 많은 언론 등에서 길이 언급되고 있다"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가능성을 빙자해 교묘히 허위 사실을 방송하거나 보도하는 것은 아티스트 본인에게 참을 수 없을 만큼 큰 고통을 안겨주는 일"이라며 "김씨 사건과 관련해 길은 참고인이지 혐의자가 아니며 경찰 또한 길에 대해서 어떤 혐의점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라고 강조했다.

조수석에서 내린 길이 미소를 짓고 있고, 뒤이어 김호중이 운전석에서 내리는 모습이 CCTV에 잡혔다. /사진=채널A '강력한 4팀' 방송화면
조수석에서 내린 길이 미소를 짓고 있고, 뒤이어 김호중이 운전석에서 내리는 모습이 CCTV에 잡혔다. /사진=채널A '강력한 4팀' 방송화면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강력한 4팀'은 김호중 사고 당일 술자리 동석자였던 개그맨 정찬우, 가수 길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서는 이들이 지난 9일 밤 스크린골프장에서 술을 마시고 2차로 식당으로 이동한 뒤 청담동의 고급 유흥업소에서 3차를 찍고 4차로 이동하다가 사고를 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방송에서 공개된 CCTV 영상에서는 스크린골프장을 나와 2차 장소인 식당으로 향하는 상황에서 길이 조수석에서 내리자 뒤이어 김호중이 운전석에서 내리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강력한 4팀'은 "길이 김씨와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며 길의 음주운전 방조 혐의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앞서 경찰은 정찬우와 길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마친 뒤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김호중은 구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치상,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위반(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방조 혐의로 지난 24일 구속됐다. 현재 김호중은 구치소 독방에 수감 중이다. 그는 빠르면 오는 31일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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