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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차고 물감 '휙'…2살 독일 화가의 그림, '1000만원'에 팔린다

머니투데이
  • 민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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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3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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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 슈바르츠(2)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로렌의 작품들./사진=인스타그램(@laurents.art)
독일의 한 추상화가의 그림이 한화로 960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팔리는 가운데 화가의 어린 나이가 화제가 됐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독일에 사는 로렌 슈바르츠(2)의 그림은 최대 7000달러(한화 약 964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가족들은 지난해 가을 휴가 때 처음으로 로렌의 재능을 발견했다. 휴가에서 돌아온 로렌의 부모는 아이에게 캔버스를 주고 그림을 그리도록 했는데 당시 로렌은 다채로운 작품으로 캔버스를 채웠다고 한다.

로렌 가족이 운영하는 팔로워 2만9000명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보면 그림은 대부분 추상화에 가깝다. 기저귀를 찬 로렌이 자신의 키만 한 캔버스에 붓과 물감을 던지고 롤러를 굴리며 작품을 그려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의 어머니 '리사'에 따르면 로렌은 코끼리와 공룡, 말 등 평소 좋아하는 동물을 그리며 주로 밝은 색상을 쓴다고 한다.


로렌의 그림은 입소문을 타 온라인으로 판매됐고 뮌헨 최대 미술 박람회에도 전시됐다. 또 현재는 미국 뉴욕의 한 갤러리에도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한다.

로렌의 작품 일부는 약 964만원에 달하는 등 가격도 만만치 않다. 판매수익은 로렌의 통장으로 입금되는데, 아쉽게도(?) 로렌이 18세가 되기 전까지는 열어볼 수 없다고 한다.

어린 작가로 주목을 받는 이는 로렌뿐만이 아니다.

가나 출신인 에이스-리암 나나 샘 앙크라는 생후 6개월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1세가 넘어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앙크라의 작품은 지난 겨울 가나 수도 아크라에 위치한 과학기술박물관에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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