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차은우, 베니스 '쇼메 앙 센 컬렉션' 자리 빛내

/사진제공=쇼메

240년 이상 역사의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는 지난 12일, 새로운 하이주얼리 컬렉션 '쇼메 앙 센(Chaumet en Scene)'이 공개했다.

이날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쇼메 앙 센(Chaumet en Scene)' 하이주얼리 컬렉션을 공개하는 자리의 갈라디너 행사에 배우 송혜교, 차은우, 켈리 러더포트, 스텔라 맥스웰, 아야 아사히나, 코코 로샤, 소피 엘리스 벡스터 등 쇼메의 수많은 셀러브리티들과 프렌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송혜교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에 '쇼메 앙 센(Chaumet en Scene)' 컬렉션의 볼티제(Voltige) 세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무드의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은우 또한 블랙 수트에 '쇼메 앙 센 (Chaumet en Scene)' 컬렉션의 트롱프뢰유(TrompeL'Oeil) 브로치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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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미국 여배우 켈리 러더포드는 '조세핀 발스 임페리얼(Josephine Valse Imperiale)' 네크리스와 '조세핀 아그레뜨(Josephine Aigrette)' 컬렉션의 이어링으로 시크한 블랙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아울러 모델 스텔라 맥스웰과 메종의 프렌즈이자 캐나다 탑 모델인 코코 로샤는 각각 '르 자뎅 드 쇼메(Le Jardin de Chaumet)' 컬렉션의 튤립(Tulipe) 세트와 '르 자뎅 드 쇼메(Le Jardin de Chaumet)' 컬렉션의 아이리스(Iris) 세트를 매치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자신들만의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쇼메(CHAUMET)의 '쇼메 앙 센(Chaumet en Scene)' 컬렉션은 음악, 춤, 마술이라는 세 가지 영감을 통해 다양한 하이주얼리 피스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