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김구라, 공황장애 이어 '우울증'까지…"6년만 더하고 은퇴" 고민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김구라, 공황장애 이어 '우울증'까지…"6년만 더하고 은퇴" 고민

머니투데이
  • 전형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12,284
  • 2024.06.21 05:46
  • 글자크기조절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방송인 김구라가 우울증을 고백했다.

김구라는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갱년기 검사를 받았다.


김구라는 '삶의 즐거움이 줄어들었다고 느낀 적 있냐'는 질문에 "애(늦둥이)와 별개로 즐거움이 별로 없다. 옛날엔 돈을 벌면 신나고 그랬는데"라고 답했다.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도 "방송에서는 활기도 넘치고 그런다. 그런데 약간 우울감이 있다. 예전에 집안일로 공황장애가 오지 않았냐. 지금은 초기 우울증이다. 약을 빨리 먹어 공황 발작을 경험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우리 수현이(늦둥이 딸) 덕분에 일이 여유가 있어 좀 낫다. 결혼하고 나서 아이 생기고 많이 좋아졌다. 그런데 우울감이 걱정된다"고 했다.


김구라는 아들 그리에게 은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내 정년을 얼마로 보냐. 이 바닥에 오니까 60살 이상은 쉽지 않다. 6년만 최선을 다하고 은퇴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이민가방 싸서 떠난다" 한국인도 우르르…왜 모두 미국인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100만 외국인력 시대(上) "말 안 통해 아이 잘못 될라" 병원서 끙끙…'산넘어 산' 고된 한국살이

이슈패키지

'웰컴인!' 대한민국
'웰컴인!' 대한민국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