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이민컨설팅, 13일 전문가 종합 세미나 개최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이민컨설팅이 오는 13일 오전 11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미국투자이민 한미 세법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통한 영주권 취득 희망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투자이민 전문가들과 한미 세법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영주권 취득 및 영주권자의 세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제공=모스이민컨설팅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본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1부 미국투자이민 세미나와 2부 한미 세법 세미나로 나뉘어 진행된다. 미국투자이민 강연에서는 모스이민컨설팅 이병인 대표가 연사로 나와 미국 영주권 취득 방안 및 통계에 기반한 최신 투자이민 수속 현황,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선정 기준 등에 대한 강연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BCI의 John Yu 미국 변호사가 국내 유일 투자자 1순위 신탁담보권 설정 프로젝트인 코타베라2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한다.

한미 세법 전문가들이 총출동하는 세미나 2부도 주목해 볼만 하다. 한아름 UXST 미국회계사 및 이명원 한국/미국 회계사는 미국 영주권자들이 그 동안 궁금해 했던 미국 영주권 취득 시 꼭 알아야 할 미국 세법, 그리고 자녀 증여 시 영주권자에게 적용되는 미국 세법에 대해 속 시원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세무법인 BKL의 이준 세무사는 국내 자산 반출, 한국 세무신고, 국내 세법 적용 기준 등 국내 세법에 대한 정보도 상세히 소개한다.

모스이민컨설팅의 이병인 대표는 "미국에서 방학을 맞이해 유학생들이 귀국한 가운데 유학생 부모들의 미국 영주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라며 "미국투자이민을 통한 미국 영주권 취득뿐만 아니라 한미 세법 상담 서비스까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누릴 수 있는 만큼 세미나 참가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모스이민컨설팅의 미국투자이민 한미 세법 세미나는 7월 13일 토요일 오전 11시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3층 SALON 6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모스이민컨설팅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