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한동훈 집 앞에 흉기 둔 남성, 2심도 징역 1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한동훈 집 앞에 흉기 둔 남성, 2심도 징역 1년

머니투데이
  • 정진솔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7.17 15:00
  • 글자크기조절

(상보)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택 앞 흉기 협박 사건 피의자가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택 앞 흉기 협박 사건 피의자가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사진=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집 앞에 흉기를 두고 간 4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제14-2형사부(부장판사 박혜선·오영상·임종효)는 17일 특수협박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40대 남성 홍씨에 대해 1심과 같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이 비난가능성이 높고 사전 답사를 하는 등 범행 수법이 불량한 점, 피고인이 사실관계를 대체로 인정하고 있고 특수주거침입이 경미한 수준임 점 등을 고려해 징역 1년을 선고한 1심 형량이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피고인과 검찰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홍씨는 지난해 10월11일 새벽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전 위원장 집 현관 앞에 흉기를 놓고 간 혐의를 받는다. 홍씨는 평소 한 후보로부터 지속적인 감시와 통제를 받고 있다는 망상에 빠져 인터넷에 비판 댓글을 게시하는 등 반감을 표시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만전자·30만닉스' 꿈 물거품?… "반도체주 추락, 줍줍 기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